출산을 앞두고 계신가요?
혹은 출산한 지 얼마 안 되셨다면 반드시 챙겨야 할 국가 지원금이
있습니다.
바로 출산지원금과 첫만남이용권인데요.
헷갈릴 수 있는 두 제도의 차이점부터, 신청방법, 지역별 지원금액, 사용처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✔ 출산지원금이란?
출산지원금은 각 지방자치단체(시·군·구)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출산 축하금 또는 장려금입니다.
신청자격은 대부분 ‘출생 후 일정기간 이상 해당 지역 거주’일 경우 자동으로
주어지며, 금액은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.
예를 들어,
- 서울 금천구는 셋째 70만 원, 넷째 이상은 100만 원을 지급
- 경기도 용인시는 첫째 30만 원, 둘째 50만 원을 지급
이처럼 출산순위와 거주기간에 따라 차등지급되니,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.
✔ 첫만남이용권이란?
첫만남이용권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바우처로, 2022년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1인당 200~3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.
이 포인트는 기저귀, 분유, 의류, 병원비 등 육아에 필요한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할
수 있어요.
✔ 신청방법은?
첫만남이용권과 출산지원금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이 모두 가능해요.

✅ 신청조건
-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- 출생신고 완료 후 주민등록번호 발급 완료된 상태여야 함
✅ 2024년 기준 지급금액
- 2024년 1월 1일 이후 둘째 이상 출생아는 300만 원
- 첫째는 여전히 200만 원 지급
✅ 사용기한
-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
✅ 사용불가 업종
- 유흥, 사행성 업종, 마사지, 사우나 등에서는 사용 불가📌 출생신고하면서 정부지원금까지 한 번에!
출생신고와 동시에 첫만남이용권, 부모급여, 아동수당까지 10가지 혜택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꿀팁! 정부24 원스톱 서비스 활용법을 알려드려요.
✔ 놓치지 말아야 할 추가 혜택
출산 관련 정부 혜택은 이게 끝이 아니에요.
같이 챙기면 좋은 대표 혜택들을 소개할게요.
혜택명 | 내용 |
---|---|
부모급여 | 2023년 신설, 만 0~1세 대상 최대 월 100만원 현금 지원 |
아동수당 |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 지급 |
양육수당 | 어린이집·유치원 미이용 시 월 20~30만원 지원 |
✔ 마무리 요약
- 출산지원금은 지자체별 현금지원, 반드시 거주 요건 확인
- 첫만남이용권은 국가에서 지급하는 바우처, 국민행복카드 필수
- 둘째 이상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되므로 꼭 신청
- 사용처는 대부분의 육아·출산 관련 상점 가능
- 신청은 출산 후 빠르게 진행해야 혜택을 놓치지 않음
👉 놓치면 손해! 60일 이내 꼭 신청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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